교훈단 의무실은 1차 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며 훈련병이 병영 생활 중 아픈 곳이 발생하면 제일 처음 진료를 받는 곳입니다.
교훈단 의무실엔 전문의 군의관 6명과 간호장교 1명이 편성되어 있으며, 진료실, 약제실, 병실(19병상)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항병원은 2차 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며 의무실보다 정확하고 전문성 있는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T, 진단검사 장비 등 정확한 질병 판독이 가능한 최신식의 의무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교훈단 의무실은 1차 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며 훈련병이 병영 생활 중 아픈 곳이 발생하면 제일 처음 진료를 받는 곳입니다.
교훈단 의무실엔 전문의 군의관 6명과 간호장교 1명이 편성되어 있으며, 진료실, 약제실, 병실(19병상)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무실 군의관 진료 후 포항병원의 추가 진료가 필요한 훈련병들은 영내 교통편을 통해 포항병원으로 이동하여 2차 진료를 실시합니다. 포항특정경비사령부 내에 위치한 포항병원에서는 언제든지 신속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준비하여 즉각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래 진료 접수 후 외래 환자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해당 진료과의 접수 순서에 의거 전문의 군의관 진료와 처치를 받습니다. 필요시 현장에서 바로 CT, 내시경, 병리검사(혈액, 소변) 등 각종 검사를 통해 보다 정밀한 진료가 이루어집니다. 진료와 처치가 끝나면 처방에 따라 의약품을 받고 복귀하거나, 환자 상태에 따라서 입원 치료 또는 상급 병원으로의 진료 등 추가적인 조치도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훈련병에게는 입영 시 정밀신체검사를 통해 훈련이 가능한 건강상태인지를 확인하여 적절한 조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간병은 군 복무 중간 시점인 상병 진급 이후 개인별 건강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여건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포항병원 전문의 군의관 진료 결과 상급 병원으로의 진료 및 수술 등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시 3차 의료 기관인 국군 대전/수도 병원 외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최기 진료 가능한 민간병원으로 후송하여 즉각적인 진료 여건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단체 생활 및 야외 활동이 많은 훈련병들의 질병 예방을 위해 파상풍, MMR, 뇌수막염, 인플루엔자 등 주요 감염병에 대한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 곤충을 사전에 박멸하며, 전문 간호 인력에 의한 다양한 질병 예방 교육 및 금연 교육과 같은 건강 증진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